홍경식 민정수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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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가 직접 택한 남자…“그가 내 앞에서 울먹였다” [박근혜 회고록 15] 유료 전용
정부 출범 초기 총리 인선 못지않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것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인선이었다. 나는 대통령 당선인 시절인 2013년 2월 17일 11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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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이재명 376회 압색주장에 "저 숫자면 매일 했어야"
11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야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충돌했다.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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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간첩이 들끓던 시절과 뇌물이 넘치는 사회
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“의문사위 비상임위원으로서 직무상 취급한 사건과 동일한 사건을 수임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….” 7월 17일 검찰은 백승헌 전 ‘민주사회를 위한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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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“황교안이 ‘변호사 돈벌이 된다’며 사퇴 압박”
채동욱(오른쪽) 전 검찰총장이 2013년 혼외자 의혹으로 물러날 당시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법무부 장관이었다. [중앙포토] 박근혜 정부때 혼외자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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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술 번복' 박준우 전 수석, 조윤선과 오늘 또 '진실게임'
‘블랙리스트’ 사건으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조윤선(51)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1심 무죄 판결에 결정적인 증언을 했던 박준우(64) 전 정무수석이 항소심에서 진술을 번복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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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선 '무죄' 도왔던 박준우 증언 번복, "블랙 리스트 얘기했다"
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임자로부터 문화·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업무를 인수·인계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. 1심의 증언이 뒤집힌 것이어서 향후 조 전 수석의 항소심 재판 결과